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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민가에 떨어진 폭탄…KF-16 오폭, 공군 훈련 안전 시스템 '구멍'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가 훈련 중 민가 지역에 폭탄을 오폭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군은 모든 항공기의 비행을 중단하고, 한미 양국 군은 연합 훈련 중 실사격 훈련을 전면 중단하는 등 군 훈련 안전 시스템에 비상이 걸렸다.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이후, 공군은 대북 감시·정찰 등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기종의 비행을 잠정 중단했다. 이는 최소 다음 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공군은 전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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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 당일 '갑호 비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과거 사례를 고려해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선고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여야 정치권은 선고 결과에 따라 정국 운영 전략을 재정비하는 등 긴장감 속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헌법재판소는 지난 5일 재판관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사건을 심리했으며, 오늘(7일)도 평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번 평의에서는 탄핵소추 사유 13개 항목에 대한 위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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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m 빗나간 폭탄... 조종사 '키보드 실수'가 빚은 포천 참사의 진실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의 민간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한 '대형 인재(人災)'로 밝혀졌다. 공군은 사고기 조종사가 비행 임무 전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하고, 이후 여러 차례 확인 절차를 소홀히 한 결과 민간 지역에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군 파일럿 출신 예비역 장교는 "일어날 수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조종사의 중대 과실"이라고 강조했다.사고는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 일대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 실사격 훈련 중 발생했다. 훈련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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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여성보다 30% 더 받는다... OECD 최악 '성별 임금 격차' 실체 폭로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25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The glass-ceiling index)에서 한국이 조사 대상 29개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12년간 연속으로 최하위를 차지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한 계단 상승했지만, 여전히 일하는 여성에게 가장 가혹한 환경을 제공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이코노미스트의 유리천장 지수는 2013년부터 매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산정되는 지표로,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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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핫도그, 민초 소떡소떡??? 성수에 등장한 괴식당 [이주의 발견 EP.13] #shorts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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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알려주는 남들보다 항공권 싸게 사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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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집1부 - 2023, 우리는 왜 가난해졌나? - 전반부 - PD수첩 2023년12월1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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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폭격…최소 16명 숨져"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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