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레전드 커플이 '언슬전'에 등장?

이번 특별 출연은 '언슬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이번 주 9~10회에 '스타 PD' 나영석과 신원호 감독이 카메오로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여기에 조정석과 전미도까지 합류하면서 드라마의 마지막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조정석과 전미도는 2020년 3월 첫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작으로 이듬해 '슬의생' 시즌2까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다. 조정석은 간담췌외과 부교수 이익준 역을, 전미도는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에서 의사 커플로 발전하는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언슬전'은 '슬의생'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율제병원의 전공의들이 겪는 성장과 사랑을 그린 의학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방영 초반부터 '슬의생'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깜짝 등장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해왔다. 2회부터 추민하(안은진 분), 용석민(문태유 분), 허선빈(하윤경 분)이 등장했으며, 이후 김준완(정경호 분), 안정원(유연석 분), 장홍도(배현성 분) 등 '슬의생'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차례로 출연하며 전공의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슬의생' 시리즈의 대표 커플인 '익송 커플' 조정석과 전미도가 '언슬전'의 율제병원을 찾아온다. 두 사람이 어떤 인물로 등장해 어떤 인연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언슬전'의 결말을 앞두고 이들의 등장이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언슬전'은 최근 공개된 8회에서 수도권 가구 평균 6.4%, 최고 7.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6%, 최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특히 tvN의 주요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9%, 최고 3.3%를, 전국 평균 3.2%, 최고 3.5%를 기록하며 주말 동안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닐슨코리아가 제공한 자료다.
화제성 측면에서도 '언슬전'의 인기는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언슬전'은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연 배우 고윤정과 정준원은 각각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올라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언슬전'은 조정석과 전미도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일 방송될 10회와 이어질 마지막 2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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