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집에서도 연예인이냐'... 한가인 예명 사용 금지령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의 시어머니는 스태프들을 위해 장어구이를 대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들은 올해 76세인 시어머니의 젊어 보이는 외모에 감탄하며 "6학년 1반 같다"는 찬사를 보냈다. 시어머니는 카메라 노출에 부담을 느껴 목소리만 영상에 담겼지만, 대신 22년 전 TV 출연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의 시어머니는 과거 KBS '아침마당'에 아들 배우 연정훈, 남편 배우 연규진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화면 속 시어머니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시어머니가 한가인을 본명인 '현주'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한가인은 집에서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가인이라고 하면 오빠(연정훈)가 혼낸다"며 "집에서도 연예인이냐라고 하면서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가 일상에서는 연예인으로서의 모습보다 평범한 부부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시어머니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 살았던 5년의 시간을 회상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너무 행복했다. 현주가 더 내 딸 같다"라며 "쟤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진짜 쟤밖에 없다. 그래서 딸이 샘을 낸다"고 말해 며느리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시어머니는 한가인과의 관계에서 고부갈등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하며 "사이가 좋은 걸 넘어 (함께 살 때)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돈독한 관계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논스톱4'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 후에도 각자의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왔다. 특히 한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한가인의 가정 내 모습과 시어머니와의 특별한 관계가 공개되면서,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며느리이자 아내, 엄마로서의 한가인의 일상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특히 연예인 부부가 집에서는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서로를 부른다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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