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대표 박정민, 유퀴즈 이후 "매출 떨어졌다" 고백

지난달 29일(금)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 쳐들어가서 맞짱 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정민은 “책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막 몰린다”며 “오늘 곧 들어올 직원 면접을 본다”고 말해 신규 채용 추진을 직접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SNS를 통해 “현재 채용 계획이 없다”고 했던 만큼 변화를 시사한 대목이다.
출판사 직원은 최근 책 “판매량이 많이 떨어졌다”고 현황을 전했고, 서울국제도서전 참여 후 재고가 남아 박정민이 “도서전 때 다 팔릴 줄 알고 너무 자신만만했다”고 말하는 장면도 담겼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각본집을 촬영 현장 대본 형태 그대로 출간했다고 소개했으며, 사무 공간에서는 재고 상자를 옮겨야 해 “이사를 한 번 가야 할 것 같다”는 언급도 나왔다.
근무 환경과 관련해 직원은 “대표님이 꼰대끼는 없다”고 했지만 물 비치 문제를 개선점으로 들었고, 박정민은 정수기 주문과 함께 본인이 편의점에서 물과 커피를 사온다고 설명했다.
‘MZ력’ 점검식 가벼운 질문에는 “소리만 꺼놓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민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방송 노출 효과와 함께 호기심·장난 전화가 폭주해 사무실 대표번호를 과감히 없앴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팬서비스라 생각했지만 하루 10통 넘자 직원들 집중이 흐트러졌다”며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체감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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