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연인은 따로 있었다"…김수현, 故김새론 교제설에 '150통 연애편지' 공개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가세연의 계속된 허위 주장으로 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어, 객관적 자료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편지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편지들은 김수현이 군 휴가를 나올 때마다 당시 연인에게 직접 보여주며 마음을 전했던 일기 형식의 글들이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한 2018년 6월 9일, 김수현이 실제 연인과 故 김새론에게 각각 남긴 기록을 비교하며 두 관계의 '온도 차'를 명확히 했다. 실제 연인에게는 "역시 사랑해, 오늘도 역시!", "듣고 싶고 들으면 보고 싶고 안고 싶은 미치기 딱 좋은 역시 군생활이시다." 등 절절한 사랑 고백과 그리움을 토로했다. 故 김새론에게는 "바깥엔 어느새 먹구름이 두텁게 쌓이더니... 와 진짜 오늘 작전 아니어서 다행이다" 등 군 생활의 소회를 담담히 전했다. 특히 논란이 된 "보고 싶어"라는 표현에 대해 "군 생활의 고충을 잘 모르는 민간인 지인에게 할 수 있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표현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김수현 측은 가세연의 허위 주장이 故 김새론이 지인에게 보냈던 '거짓 입장문 초안'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이 해당 초안을 아무런 검증 없이 방송에 내보내며 배우에게 "디지털 시대의 조직폭력"과 같은 피해를 안겼다는 것이다. 법률대리인은 "150여 개의 기록은 법적으로 매우 신빙성 있는 증거"라며 "이를 통해 모든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사법 당국이 악질적인 사이버 범죄를 엄정히 처벌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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